오랫만에 본 사촌누나가 꼴려서 고민
한 10년전에보고 오랜만에 10살많은 사촌누나를 봤는데 완전미시됐더라
오랫만에봐서 그런지 처음엔 누군지 몰랐음
나 어릴 때 귀엽다고 많이 해줬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내가 키도 훨씬커졌고 운동도 많이해서 몸도 커졌다더라
그때 날 쳐다보는 눈빛이 암컷이 수컷을 바라보는 눈이었음 ㄹㅇ
그 눈빛보고난뒤 뭔가 존나 꼴리더라
오랜만에 봐서 솔직히 누군지도 몰랐는데 클럽에서 봤거나 오피같은데서 봤으면 서로모르고 걍 바로 짐승처럼 했을듯 ㄹㅇ
하찮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