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친구놈의 여친 보지냄새 맡아본 적 있냐?
좀 지난 이야기다 문득 생각나서 끄적여 본다.
예전에 친구들 만나는 술자리에 친구놈이 여친 데려 옴.
술마시며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던 중에 친구놈의 여친이 자리에서 일어 남. 화장실 가는거 직감하고 나도 좀 기다리다 쉬마려운 척 일어나 화장실 감.
화장실 앞에서 핸드폰 보며 대기 함(남녀공용) 친구 여친이 볼일 보고 나오자 마자 내가 들어감. 그리고 휴지통에 제일 위에 올려져 있는, 따끈한 오줌물 뭍은 휴지 찾음..
그걸로 그 친구의 여친의 보지냄새 맡아봄.. 씨발년...
얼굴은 이쁘장한게 보지냄새는 존나 꼴리함.. 음란한 암캐년..
딸딸이 치면서 정액을 그여자애 오줌 뭍은 휴지에다 사정 함 마치 질내사정 하는 느낌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 자리에 다시 합석함.
친구놈의 여친을 대상으로 그런 불경한 짓을 했던 내 자신에게 부끄러워서 현타 옴 미안한 맘도 들고.
근데 시간 지나면 종종 생각 남
ㅋㅋㅋㅋ재밌네 솔직해서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