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20후반녀가 무서운 이유
그 나이 먹고 마트 알바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마트 누나는 정말 까면 깔수록 양파같은 여자였다. 쓰레기 같으면서도 진짜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잘 대주는 년이었기 때문이지. 난 그저 동네 후덕한 누나 정도로 이 누나를 생각했는데 알면알수록 점점 아니었음. 나중에 몸섞으면서부터 이전까지는 그냥 아는 누나로 생각했던 년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됨.
첫번째는 정조관념이 좆도 없는 년이었다. 여기서 정조관념이란 의리랑 비슷한데 최소한 자기가 썸타는 남자가 있으면 다른 새끼랑은 안 해야될 거 아녀. 근데 이 누나는 아무랑이나 막함. 그 아무나 중 하나가 나였었지만...
백화점 알바들 대부분은 어소싱이라는 업체에서 고용, 해고를 하는데 우리 어소싱은 좆밥이긴 했어도 사람 함부로 안 짜르고, 일만 문제없이 하면 태클거는 일 없는 나름 ㅍㅌㅊ는 되는 회사였음. 백화점 지하 마트 코너 구석에 가면 사무실이 있는데 총책임자는 무슨 과장인가 부장인가하는 파견나온 아재. 거의 말이 없고 자기 자리만 지키고 있음. 밖에선 거의 못 봤다. 사무실가야만 볼 수 있음. 날 부르는 일도, 내가 찾는 일도 없는 무존재감의 보스. 물론 그러다보니 넘버 2가 존나 무서웠음. 존나 갈구고 지적질하는 거 많은데 그게 부당한 이유로 갈구는 게 아님. 예를 들어 수염 안 깎고 오면 존내 지랄함. 근데 수염이 잘 자라는 사람도 있잖아? 그럼 좀 봐주거나 야, 회사 나와서 면도하는 건 어때? 이런 식으로 권유를 했음. 좋은 형인데 대가리 크고 돼지라서 호감형은 아니었고, 알바하다가 어소싱에 채용된 걸로 아는데 그래서인지 알바들한테 친근하게 대해주는 편. 그리고 막내. 이 새끼가 내 라이벌 같은 존재였다. 외모에선 내 상대가 안됨. 원래 법대인지 상경대인지 무슨 고시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고시가 사법고시 외무고시 이딴 게 아니라 어쨋든 존ㄴ ㅏ어려운 시험이었음. 키는 작고, 마르고 말수 적은데 넘버2랑 친해서 넘버3가 됨. 착한 새끼로 기억하는데 이 새끼가 쥬스를 좋아했음. 다만 짝사랑하는 거라서 나처럼 들이대지도, 들이대는 거 도와줄 사람도 없었지.
결국 난 쥬스랑 사귀는 관계 비스무리하게 됐는데 쥬스가 엄마랑 언니 때문인지 이걸 비밀로 하길 원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백화점 내에서는 거의 아는 척 안 하고 주말에 만나서 떡치는 관계였는데 가끔은 백화점에서 일하는 평일에도 서로 쌩까는 일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원하는 관계이기도 했음. 난 아줌니들이랑도 떡쳐줘야 됐으니까. 주기적으로 박아주는 아주매미들 있었는데 그건 다른 새끼들도 마찬가지였음. 백화점은 ㄹㅇ동물의 세계 같은 곳이었다. 예를 들어 내가 35살 아주매미랑 떡을 쳤다고 치자 그럼 상도의적으로다가 다른 새끼는 안 건드려야되는데 이 아주매미가 그러지 않고 다른 새끼랑도 하기를 원함. 그럼 다른 새끼는 굳이 내 눈치 안 보고 35살 아주매미랑 떡침... 재밌는 건 그 중에 거의 사귀는 것처럼 고정적으로 35살 아주매미랑 떡치는 새끼도 있었는데 시발 아주매미는 그 와중에도 새로 들어온 대학교 1학년생 알바새끼랑 손잡고 다니는 거 몇 번 내 눈에 띄기도 했음. 백퍼 둘이 떡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왕누나 줌마는 비교적 애들이랑은 떡 안 치는 타입이었는데 좀 변태같았음. 나 한 번 따먹기 전까지는 거의 알바남들이랑은 안 한 걸로 알고있는데 그 다음에 뭔가 눈이 떴는지 백화점 다른 어소싱 아재들이랑 술자리 갖고 아마 떡도 친 거 같았다. 그래서 난 이 때 제대로 깨달았다. 남녀가 취향이 각각 다른데 영계 좋아하는 아줌마들이 많긴 하지만 자기랑 비슷하거나 나이 많은 남자랑 떡치는 거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다는 걸. 그러던 중에 왕누나 아는 동생이 하나 캐셔로 새로 들어오게 됨. 왕누나보다 어렸는데 마흔살이라고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왕누나가 39살이라고한 건 구라라는 걸 알 수 있었고, 왕누나는 마른 체형에 키 좀 큰 여자였는데 이 아주매미는 통통한 체형에 안경쓰고 피부 존나 하얀 여자였음. 전라도인지 충청도인지 그짝 말투쓰는데 처음 들어와서 낯 좀 가리는지 주로 왕누나 친구들이랑 잘 어울림. 일 끝나고 술자리 잘 나오지도 않고 집에 갔음.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가 그랬는데 학원비 벌려고 들어왔다고 했다. 별로 이성적으로 끌리는 아줌마는 아니었는데 어느날 35살줌마가 나한테 술 한잔 하자고 오퍼를 넣음. 난 별생각없이 갔는데 왕누나 동생이 앉아있더라. 그래서 안녕하세요~ 조금 오바떨면서 합석함.
나랑 35살줌마, 왕누나동생 이렇게 셋이 술마시는데 분위기가 뭔가 이상했다. 솔까 술 한번 마시면 대충 5-10명까지 모이는데 굳이 세 명만 자리한 게 이상했고, 내 예감은 적중했다. 나보고 왕누나동생 한 번 박아주라는 말이었다. 아마 나랑 하면 대충 괜찮게 떡칠 수 있고, 뒤탈 없는 새끼라는 소문이 있었던 듯. 그 때가 백화점 마트에서 일한지 1년 가까이되던 시기였는데 난 알바 소개시켜준 친구새끼 빼놓고는 단 한 번도 내 입으로 35살, 20대후반, 왕누나랑 떡쳤다는 애기 해본 적이 없다. 그건 쥬스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내가 선택된 거 같음. 나야 대준다는 여자 있으니까 나쁘지 않았고, 다만 쥬스가 그 때 밤마다 전화오는 게 좀 걸렸음. 갑자기 만나자고하면 나가야될테니까.
분위기는 좋았다. 평소처럼 술 마시면서 오지게 놀고 그러다가 살짝살짝 스킨십하고 조금 지나서 35가 나한테 눈치주면서 먼저 자리 떠남. 대부분의 패턴이 이렇다. 둘이 눈맞은 거 같으면 나머지가 자리 비워줌. 아마 유부녀들 일하는 모든 직장에서 이런 경우에 하는 패턴인 거 같다. 그렇게 35줌마 자리 비켜주고, 난 왕누나 동생이랑 술 좀 마시다가 이제 일어나자고 하면서 손잡고 자리에서 일으켜세움. 수줍은 척하는데 내 손등 문지르는 거 보니까 왕누나동생도 몸이 근질근질한 게 분명했다. 그렇게 데리고 나와서 술집 근처에 있는 단골 모텔 데려감. 무슨 발정난 것처럼 뜨겁게 키스하면서 박는 것도 아니었음. 자연스럽게 왕누나동생이 샤워하러 들어가고 난 들어가기 전에 홀딱 벗으면서 들어간 왕누나동생의 브래지어 디자인 보면서 천천히 발기되고 있었음. 그 타이밍에 쥬스한테 전화가 옴. 자기 지금 미치겠다고 한풀이 함. 약간 감정조절 안 되는 애라서 떡칠 때만 좋은 타입인데 엄마한테 무슨무슨 소리듣고, 언니는 자기한테 관심없다고 막 갈군다고 하소연 존나하는데 나는 그럴 때마다 그냥 괜찮아. 너 잘하고있어. 힘내. 이딴 소리 앵무새처럼 지껄이면서 위로해주곤 했음. 그러면 쥬스는 감정 변화가 왔는지 나보고 오빠 사랑해 이러고 난 그럼 오빠 말고 여보라고 불러야지 이러면서 훈훈하게 대화 마치곤 했는데 시발 그렇게 위로하는 타이밍에 왕누나동생이 샤워 마치고 나왔다. 아직도 존나 생생하네. 하얀 속살 쇄골 부위에서 드러나면서 조금 수줍은 표정 지으면서 나오던 왕누나 동생 얼굴이.
오자마자 눈짓으로 전화받고있는 날 보면서 궁금해함. 난 손짓하면서 잠깐 기다리라고했고, 옷입은 채고 곧장 욕실 들어감. 밖에서 안이 안 보이는 유리였는데 목욕한 직후라서 수증기 올라오고 존나 더운데 쥬스는 계속 짜증내고 존나 나도 빡쳐서 그냥 끊을까 고민하고 있었음. 근데 왕누나동생이 욕실 들어오더라. 그러더니 내가 전화 뻔히 받고있는데 타올 벗어버림. 가슴은 탱탱한데 아랫배 살짝 처짐. 다리 사이로 거뭇거뭇한거 보는데 갑자기 존나 꼴리더라. 그러곤 아주매미가 나한테 오더니 귓볼 씹으면서 볼에 키스함. 난 어어... 이러면서 그냥 저항할 수 없었음. 쥬스는 울고불고 난리인데 난 어느새 내 티셔츠 걷어올리면서 복부랑 유두 주무르던 왕누나동생이 내 바지까지 벗기는 걸 저항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어렵지 않게 빤스까지 벗겨버림. 풀발기 상태인 거 확인하고 귀두 살짝 핥으면서 나 쳐다봄. 색기 존나 강한 아주매미였다.
그래서 쥬스랑 전화 서둘러 끊어버리고, 쥬스는 전화 끊기 싫어서 짜증내면서 막 우는데 시발 어쩔 수 없었지. 이 년 전화 끊고도 계속 전화오는데 난 왕누나 동생 대가리 잡고 사카시 제대로 할 수 있게 자세 잡아줌. 나한테 그러더라. 너 이거 좋아한다던데라고. 그래서 그냥 대답없이 계속 사카시 시킴. 그러고선 샤워 같이했다. 그냥 남자 몸에 환장한 아줌마였음. 샤워하는 내내 비누로 내 몸 닦아주면서 만지는 거 존나 좋아함. 그렇게 10여분 농락당한 후에 샤워실 나와서 몸에 물 젖은 상태로 침대에까지 번쩍 들고가서 파워섹스해줌. 진짜 가리는 거 없었다. 내가 후장 핥아주는데도 찔끔찔끔거리는 것도 덜하고 그냥 내가 하는 모든 걸 즐김. 키스보다 애무 존나 하면서 즐기다가 어느 순간부터 난 안 하고 아주매미만 내 몸 핥고 주무르고 존나게 즐겼다. 시발 무슨 섹스토이된 것 같은 기분이었음. 그리고선 풀발기 자지 붙잡아다 자기 보지에 꽂고 존나 섹스함. 진짜 섹스에 완전 미친 년처럼 내 몸을 탐했다... 그렇게 몇 번 하고나서 11시 조금 전에 아주매미 모텔 나감.
뒤늦게 현자타임에 쥬스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급한 일 있었다고 엄마 팔아먹은 다음에 전화통화 마쳤는데 쥬스 특징이 전화통화하면서 아무리 지랄해도 다음 날이면 평소랑 똑같이 돌아오거든. 다음 날도 그랬고, 난 35줌마 만나서 전날 썰 풀어야 했음. 내가 정말로 궁금해서 저 누나 섹스 존나 좋아하는 거 같다고 하니까 오랫동안 못 해서 그런 거 같다고, 나보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내 예상이 맞았었음. 나 상납해준 거였음. 섹스토이로. 뚱땡이 직전의 살찐 돼지랑 섹스하고나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좀 찝찝하더라. 그 이후에 전에 말했던 괴물 같은 백화점 알바 동생이 뒤이어 왕누나 동생한테 상납돼서 섹스하고 그 이후에 두세 명 떡침. 원래 괴물이 말수도 적고 여자 사귀어본 적 별로 없었던 걸로 아는데 이 새낀 백화점와서 존나 걸레돼버린 거지. 20후반 누나한테 따이고, 그 이후에도 몇 명 아주매미한테 따이고 왕누나 동생한테도 따이고. 아마 백화점 마트 관두는 날까지 존나게 따먹혔을 거다. 힘 좋아 보이거든.
그 이후에 왕누나 동생이랑 또 몇 번 했는데 그 때 나보고 하는 말이 너랑 하면 존나 열심히 해서 좋다고 어떤 새끼는 보지 안 빨아준다고 존나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용돈도 줬다. 아들 학원비 벌려고 다닌다는 년이... 이 아주매미 후기 좀 있는데 나중에 적어준다. 약간 근친플레이였음
띄어쓰기좀 씨발년아. 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