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아 36살 유부남이 날 섹파로 생각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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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지내던 선후배 사이인데
둘다 각자 결혼하고 가정도 있는데 술마시다가
키스하고 자게됬어. 너무 잘맞아서 세시간동안 미친듯이
섹스를 한거같아. 그 오빠도 와이프랑 잠자리를 안한다고하고
나도 남편이랑 맞지않아서 그렇게 한달동안 1주일에 두번은 만나서
세네번씩 그렇게 세시간을 열정적으로 섹스를했어.
내 보지를 너무 정성스레 잘 빨아주니 내가 너무 좋아서
신음소리 미쳐... 너무 좋아..
섹파란 이런거겠지? 섹스만 넘 잘맞아
첨으로 후장까지 해봤어. 젤 안바르고 내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서 후장으로도 기분이 넘 좋았어 처음이었는데
아프지도않앗고...
나랑 연락할때면 얼른 남편이 보니까 다 지우라고하고
연락도안해 남편있을까봐 걸린다고. ㅡㅡ
마음은 아니고 몸만 원하는 사이이니까
나도 그냥 즐겨야할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