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여자2명이랑 동거한썰
예전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풀었던 썰인데 썰이란게 원래 계속 생길순 없으니 이해해줘라
밑에 댓글달다 말나와서 한번 다시 적어본다
같은과 여자애인데 진짜 막나가는애 있었다
지잡이긴한데 지 옷이랑 가방 신발 이런거 사는데 돈 존나써가지고
생활비조차 없는상태에 온몸비틀어서 친구들에게 5천원 만원 이렇게 빌리며 살다가
그냥 자취방 주인이랑 어떻게 쇼부보고 방빼고 그돈으로 살고 나랑 동거하자고 먼저 제안한 애임
와꾸 괜찮고 마침 당시에 내가 다른여자랑 동거하던중도 아니였다
나는 거의 대학다니며 항상 동거를 해서 콜함
뭐 무조건 내가 하고싶을때 섹스하는게 조건이라고 했는데 그냥 농담같은 우스갯소리고 넘어감
근데 당연히 상황상 섹스는 무제한이긴했다
다른여자랑 섹스하는날이 아니면 거의 매일 섹스한듯
근데 골때리는게 걔 친구년이 있는데 친한친구라고 상황을 말해버림
웃긴게 그럼 자기도 그렇게 하고싶다고 자취방 돈들어가는거 지가 쓸려고 지도 들어오고싶다고함
나는 어차피 투룸이라 인원수는 상관없는데 3명이 되버리면 분위기 애매해져서
원래 대주던애도 못먹게될까봐 그냥 대놓고 나중에 들어오려는년에게도 몸대줘야한다고 못박음
그렇게 셋이서 살았다
처음에는 섹스할때 다른한명은 잠깐 나갔다오고 그러다가
시간지나니까 그냥 서로 방만 나눠서 섹스하고
얼마안가 그냥 대놓고 같은방에 있으면서 섹스했다
투룸이긴한데 그냥 옛날 시골 주택들 개조해서 자취방으로 내주는 그런곳이라
사실상 살만한 방은 하나뿐이거든
그래서 관전플처럼 되다가 결국 쓰리썸하게됨
그렇게 학기끝나고 방학된다음 나랑 먼저들어온애는 그대로 방학중에도 자취방에서 살았고
나중에 들어온애는 집으로감
방학끝나고 다음학기 시작할때 다시 셋이서 한학기동안 같이살고 방학되니까 둘다 집에가고
걔들이랑 동거는 그걸로 끝났다
얘내 둘다 빡대가리긴한데 나중에 들어온애가 좀 심하게 빡대가리라서
처음에 와꾸만보고 개꿀이다 했는데 같이사니까 존나 심하게 빡대가리면 와꾸좋고 잘대주는 여자조차도 존나 매력떨어진다고 느꼈다
지잡대긴한데 ㅅㅂ 대학은 어떻게 들어갔는지 신기하더라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