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까 할수있을만한 얘기
내 첫경험은 9살이었음....
어릴때 오빠랑 방에서 TV 틀어서 보면 98번? 이런데에서 막 노이즈 껴있는 성인방송같은거 나왔는데
그거 오빠랑 보다가 섹스에 점점 흥미생김
오빠랑 그래서 그냥 대보기만 해보고 그랬는데 (옷은안벗음) 그 비비는게 기분 좋은거야
그래서 윗집에 아저씨(그때는 윗집에서 우리 자주 봐줬음...어리다구) 라구 부르는 대학생 오빠가 있었는데
이러면 기분좋다? 이러면 기분좋다? 이거 알아? 이러구 막 비벼대고 문질러대고 그러다가
어른하구 섹스를 하게 됨....
첨에는 이러면 안되는거라 하더니 나중에는 다른데 말하지마라 그러면서 ㅋㅋ.....
그래서 초등학생때 생리보다 섹스를 먼저해봤는데 ㅋㅋㅋ....
저때 버릇? 판타지 같은게 생겨버려서 지금도 나보다 키크고 덩치큰남자 (자지도 커야됨) 이 엄청 좋다.......
이 판타지가 너무 세서 대학생때 이태원에서 막 흑인하고도 해보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흑인은...냄새가...너무많이남........
하기 전에는 데오도란트 냄새 나도 하다보면 땀때매 체취 세져서 톡 쏘는 냄새가 너무 싫음......
한국인중에 큰애들은 다 우월감 너무 심해서 가학적이구 그렇더라....안그런애들도 몇번 하면 우월감 심해져서 지맘대로함....
크고 긴거를 느릿하게 빼고 넣고 누르고 걸리고 하는게 너무 좋은데....후.......
운동도 존나많이댐...움직임이 커서
근데 인생에 그런 섹스 해본게 진짜 손에꼽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결혼하구 그냥 딜도랑 하고 사는데
딜도하다보면 가끔 그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큰거...하...큰거.......
남편이 나 이런거 알면 기겁할듯 ㅋㅋㅋㅋㅋㅋ....
존나 청순한줄 안다......
요즘 유두자위하면서 딜도하구 그러는데 검색해보다가 사이트 보고 재밌어서 나두 글써봤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