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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 서있는 상태로 편의점 여사장님한테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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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일하기 시작한지 2일차에

교대하려고 출근했는데 여사장님 복장이...

그냥 누가봐도 시선이 가게끔 가슴골이 보였음

바로 빨딱 섰지 ㅇㅇ..

여사장님하고 자리 바꾼다고 내가 여사장님 뒤로

넘어가는데 내 물건이 여사장님 엉덩이에 스침...

그리고 한번더 반대로 자리 체인치할 때

여사장님이 손으로 내 물건 걸치듯이 스치더라..

 

하아...

귓속말로 뭐래는줄 알아?

섯네? ㅋ

 

 

 

딱..이렇게 피식하듯이 말함..

 

와...더 솟구치더라..

 

 

 

야동에서는 그 상황에서 물 빼주던데

시간이 없기도 했고 나도 쫄보라서

그렇게까지는 못함..

 

 

 

근데 딱봐도 내일은 물 빼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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