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바리 처음 가본썰 . txt (장문)
여태껏 여러 형태의 밤문화 , 유흥 등은 경험이 없진않앗음
(노래방,룸빵,쓰리노,건마,립캎 등등)
근데 아직 내겐 미지의세계이자 판도라의 상자같은
ㅇㄱㅂㄹ 를 경험을못해봤엇음
요 며칠간 호기심 생겨서 찾아보니
신림역 뒷편에 근 10년간 신림에선 간판 급이라고
입을모아 말하는 ㅅㅇㅈ 이라는 여관을 알게되엇음
집이 마침 인근이라서 낮부터 정보를 존나 찾아보다가
'오늘 가봐야겟다'라고 맘먹음
시간은 이른저녁시간 쯔음 가면 젊은아가씨 나온다는것같앗는데
뭔가 6~7시는 아직 밝아서 창피할것같앗음
그래서 밤 11시에 집에서 슬리퍼 신고 터벅터벅 걸어감
위에 말한 삼ㅇㅈ 지나가는데 유동인구가 꽤 되는 사거리(?)같은
코너에 위치한걸알게됐는데 아 ㅋㅋ 여긴 도저히 못들어가겟음
그 주위에서 담배피면서 어떤 나이대 여자들이 돌아다니는지
스윽 훑어봄
담배 한 4까치 정도 그주위 슬슬 돌면서 피우는데
가방맨 여자들 빠른걸음으로 모텔 들락날락 거리드라 ㅋㅋ 딱 아지매삘
그래서 '아 여기 알음알음 다 영업 하는구나' 느낌
갑자기 속에서 ' 아 나왜 쫄고있노' 생각들면서
바로 앞에보이는데 들어감
놀다갈수잇나요? 하니까 여주인이 살짝 갸우뚱하면서
"우리가게 첨오시죠?" 하더니
우리는 젊은애들 없어요.. 이렇게 말하드라고
30대 없어요? 되물어보니
1명있긴한데... 마스크끼고 연애하셔야된다고 말끝흐리길래
ㅇㅋ하고 바로나옴
그리고 기세를 몰아서 바로옆집가서 물어보니
또 같은 대답 "애들이 오늘 많이 안나왔네.. 젊은아가씨 읍써요 "
알겟다하고 밖으로 나옴
갑자기 꼬무룩해지면서 담배하나 더피며 좀 걷다가 후미진 여관보이길래 드갓더니
주인할마시 누워서 티비보다가 어슬렁 나오대? ㅋㅋㅋ
놀다갈수있냐 물어보니 , 된다길래 6마넌 카운터에 내려놓음
최대한 젊은 아가씨 불러주세여~ 하니까
"에이 조금 나이있는 누나들이 잘하긴 더 잘해"
이 ㅈㄹ함 ㅋㅋㅋ
나 몇살이냐고 묻길래 30대 초반이라고 말하니까
어휴 스무살 먹은애덜도 와! 이럼서 살짝 면박줌 (너무 어린애들 따지지말라는거가틈 )
알겟다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씻고 티비보고있었음
한 10분정도 지낫나 똑똑똑 하길래 네 ~하니까
여자들어옴
음.. 첫인상 40대다 바로 느껴짐 ㅅㅂ
키가 디게 큰 아줌마엿음 170 될수도 ? 육덕통통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존나 위압감있다 해야대나 ㅋㅋㅋ
마스크 벗는데 아줌마 피부가 좀 안좋아서 살짝 실망중이었는데
자 벗자 ! 이러길래 걸치고있던 셔츠 벗어두고 누움
삼각ㅇㅁ 한 5분 받음 그래도 스긴스더라 ㅋ
콘낄게! 이러더니
쑤욱 올라탐 아 근데 ㅋㅋ 존나 육중함
이런무게는 첫경험이었음
작위적이며 40대의 살짝 쉰듯한 신음소리와 ,육중한몸의 무게
와 이런게 내상이구나 싶었음
20분시간 주어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콘끼고 한 7~8분만에 쌋음 ㅜㅠ
그리고 바로 현타씨게오드라
아줌마 먼저 드러가서 씻고 나는 담배피고잇었음
씻고나와서 어땠어? 처음와봣다매?
물어보길래
아~ 이런 시스템이구나 알겠네요
술많이 머그면 올거가타요 ^^; (맨정신엔 안올거임 절대) 하니까
그래그래 그래도 혼자하는거보단 낫지?
하길래 녜~녜~ 하니까
갈게 ! 이러더니 백 챙겨서 바로나감 ㅋㅋ
풀스토리임
판도라의 상자는 여는게 아니었나?
다시는 안갈거임
유명하다는 삼ㅇㅈ 여기는 좀 다르려나 싶다가도
6마넌 사이즈가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면서
주저하게되네
암튼 내상입고 집에와서 씻구누워서 글싸봄 ㅋㅋ
삼ㅇ장은 그래도 괜찮음ㅋㅋㅋ 걍 ㅅㅇㅈ가지 그랬노.. 근데 나는 ㅅㅇㅈ말고 그 근처 코너쪽 골목 거기 상호명은 모르겠는데 거기가 진짜 좋음. 가끔 거기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