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수 없는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랑 목욕을 같이 했거든
생각 나는건 어머니의 큰 유방과 유방 끝 유륜 이라고 하나.
젖꼭지 밑에 둥그런 원반 같은거
유륜과 젖꼭지가 새까맸는데 젖꼭지가 컸고 외가쪽 유전 이라 그런지 외할머니 부터 이모들 까지 유방이 커서 어머니도 사이즈가 C 컵 보다 컸던거 같아.
가끔 이모들 하고도 목욕을 같이 했는데 수북한 겨드랑이 털과 물에 젖은 수북한 음모 털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 80년대 일본 AV 배우 사진들 보면 겨털 음모 수북한거 보면 어렸을때 이모 엄마 모습들이 겹치곤 해.
이모들 출산 해서 참 젖 꺼내서 모유 짜는것도 많이 보고 그 젖비린내가 집안에 맴돌던 기억도 떠올라.
아버지는 노가다를 하셔서 거의 집에 없었는데 어머니와 부부관계가 그리 많지 않았다고 기억해. 가끔 완강히 거부 하던 어머니의 음성이 들리곤 했는데 그러면 아버지는 맘이 상해서 술 먹고 골아 떨어져 잠드는 경우가 많았거든.
그런 다음 날에는 아버지는 노가다 일 하시러 며칠 집 비우고 어머니는 나를 불러 목욕을 했어.
같이 목욕 하다 보면 어머니의 물기 젖은 커다란 유방과 엉덩이가 탱탱하게 위로 짝 올라가 있고 물기 때문에 피부가 코팅 된듯이 번들번들 하다고 생각하곤 했어. 그리고 팔을 올려 씻을때 마다 겨드랑이에 수북한 털들이 시커멓게 드러나는게 보이곤 했어.
그때는 어머니 손 잡고 동네시장에 자주 갔거든. 어렸을 적 시선 이어서 그랬는지 시장 상인 아저씨들이 우락부락 시커멓고 커다란 몸들이 무섭게 느껴져 어머니 팔 붙잡고 다녔었는데
어머니는 시장에 갈때마다 시장 한쪽 구석에 리어카로 채소 팔던 어느 아저씨에게 배추나 무 파 를 사곤 했어
그 아저씨는 아버지와 달리 몸이 두툼하고 얼굴이 햇볕에 그을려 새까맸는데 눈 코 입이 두껍고 컸어. 머리는 대머리는 아니었는데 약간 벗겨져서 땀 이나 개기름 으로 인해 번질번질 했어.
배 엉덩이가 똥똥하게. 돼지는 아닌데 좀 살이 붙는 체형 있잖아. 능글맞고 징글 하다는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
그 채소 리어카 아저씨는 어머니 보면 또 오셨소. 오늘은 계란도 있는데 하나 갖고가 하면서 애가 아들인가 하고 나를 보며 웃곤 했어
어린 나이에도 그 아저씨가 신기 했던게
어머니 또래의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었거든. 그러면 그 아저씨가 채소 담으면서 아주머니들 손도 은근슬쩍 잡고 엉덩이도 움켜 쥐고 살살 만지는데 아주머니 들은 아무일 없다는듯 돈을 건네며 가는거야.
시장은 좁은 길이라 사람도 많고 붐벼서 다른 사람이 눈치 챌 정도로 만지는게 아니어서 다들 몰랐고 그때 내 어린아이의 눈 높이 시점 에서야 알아 차릴 수 있는거지.
어머니도 장 바구니에 파 사서 담는데 채소 아저씨가 다른 아줌마 배추 건네는 척 하면서 어머니 엉덩이를 움켜 쥐었는데. 그날 어머니가 긴 치마를 입으셔서 아저씨가 움켜쥔 엉덩이 살이 치마 윤곽 으로 베겨서 보일 정도 였어.
어머니는 감정의 미동도 없이 돈을 건네고 다른 물건 사느라 시장 안을 다른 곳으로 내 손을 잡고 걸어갔는데 이게 무슨 상황 인지 이해가 안되는 어린 나이여서 이상하다 싶었어.
그때는 동네 아이들 하고 막 쏘다닐 때라 시장을 자주 지나쳐 다녔는데 그러면 채소 리어카 아저씨가 날 불러서 아는체 하기도 했어.
아이들 하고 놀다 보면 시장 으슥한 골목 후미진 데를 많이 다녔거든
그날은 아이들 하고 떨어져 어느 골목 그늘진 컴컴한 공간에 다다랐는데 그 구석 기둥 한쪽에 채소 아저씨 모습이 살짝 보이더라고.
그때가 여름 이라 그 채소 아저씨가 입던 카기색 반바지에 낡아빠진 슬리퍼 난닝고가 익숙 했거든.
근데 그 아저씨 반바지는 내려가 있고 상의는 벗어 맨살의 등짝이 흔들 거리면서 살짝살짝 보이는거야.
저게 뭐지 . 하는 호기심에 들키지 않게 몸 가리고 지켜 보게 되었는데 익숙한 치마 천 조각이 채소 아저씨 주위에 보이는 거야.
어머니가 입는 치마 인걸 단박에 알아 차렸는데
채소 아저씨 흔들 거리는 허리 옆으로 허연 다리가 흐느적 흐느적 움직여서 귀신 같다고 생각 하면서 더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채소 아저씨 품에 깔리듯이 선채로 안겨서 들썩 거리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큰 유방이 채소 아저씨 몸통에 끼여 유방살이 삐져 나오듯이 겹쳐 있었어.
난 너무 놀래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채소 아저씨와 어머니가 다 벗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아저씨의 커다랗고 땡땡한 엉덩살이 양 옆으로 벌어졌다 힘있게 선명한 일자로 쫙 달라붙어 모아질 때 마다 품에 안긴 질끈 눈을 감은 어머니의 표정과 입은 벌어져 숨 막히다는 듯 개 처럼 헐떡 거렸어.
난 너무 무서워 도망쳤고 머리가 혼란 스러웠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집으로 갔는데 저녁이 되자 어머니는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 준비를 하셨어.
그때부터 어머니와 시장을 안가게 되었고 일부러 시장 가는 길을 빙 둘러 다니곤 했어.
그리다 채소 아저씨와 마주치는 일이 생겼는데
아저씨는 나를 지긋이 보더니 뭘 안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며 웃더니 내일 재밌는거 보여줄까 하면서 허리에 찬 복대 에서 돈을 꺼내 내 손에 쥐여주며 내일 아무 한테도 말하지 말고 전에 니가 훔쳐 보던 그 골목길 알지 거기루 12시 까지 와. 어머니 한테도 아무말 안하고 오면 내일도 돈 줄게.
다음 날 12시에 채소 아저씨가 오라던 골목길에 갔더니 쭈그려 앉아 담배 피고 있었는데 나를 보더니 진짜 왔네. 껄껄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어.
나를 데리고 미로 같은 골목 길을 다니다 어느 여인숙 건물로 들어가 이층 맨 끝방에 들어 가게 되었는데 방안 화장실 가르키면서 용변부터 보라는거야
다 쌌어? 똥은 안 마렵구 하길래 안 마려운데요 하니까 앉으라고 하면서 어제 약속했던 돈. 하면서 돈을 또 쥐어주었어
그러면서 방 안에 벽을 하나 슬쩍 밀더니 공간이 하나 있어 신기했는데 들어가 보라는 거야. 아저씨가 시키는 데로 들어 가니까 껌껌 했는데 벽 안에 들어 가니까 밖에서 보이지 않는데 안에는 원같은 구멍이 있어 방안이 보이는거야
그러면서 아저씨가 신기하지 나와서 다시 봐봐. 해서 봤더니 벽에 벽지 무늬로 구멍이 가려져 깜쪽 같은거야
이제부터 재미난거 보여 줄건데 벽안 공간에 신발 들고 들어가 절대 소리 내지는 마는데 안에 구멍 으로 방안은 계속 보라는거야. 할수 있겠어 하는데 어제 오늘 아저씨가 돈도 줘서 알겠다고 했지.
소변 마렵다고 나오면 클나. 그럼 아저씨가 줬던 돈도 뺏고 때린다고 무서운 표정 지었다가 웃으며 벽 안에 들어가 나왔다 신호 연습하고 혹시 모르니까 하며 대야 넣어주며 못 참겠으면 여기다 싸는데 소리는 절대 내면 안된다고 몇번이고 말했어.
시계가 1시쯤 되자 벽안으로 들어가 아저씨가 시키는데로 구멍에 눈을 대고 방안을 지켜 보았어.
벽 안은 후덕지근 해서 입고 있던 옷은 다 벗고 팬티만 입고 있었어. 벽 안에서 방안 시계가 보였는데 1시 15분 쯤 되자 방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
아저씨가 문을 여는데 어머니가 들어왔어.
어머니는 덥다머 옷을 훌훌 벗더니 화장실로 가 씼는 소리가 났어.
아저씨는 벽 구멍을 향해 찡긋 웃더니 코에 손가락 대며 쉿 하더니 옷을 다 벗는거야. 아저씨의 두껍고 팽팽한 살들 전체가 새까맸는데 덜렁 거리는 성기가 툭 하고 나오며 두껍고 기다란게 아버지 꺼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
화장실 에서 수건으로 몸을 간신히 가린 어머니가 나와 아저씨 옆에 앉더니 바닥에 있던 아저씨 담배를 꺼내 피는거야. 난 한번도 어머니의 담배피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 놀랬어. 외할머니 가 피는건 본적이 있었지만 말야.
아저씨는 바깥양반은 또 나가시구 하니까. 어머니는 맨날 그렇지 모. 열흘 이나 있다 온다네. 아들은 ? 요즘 방학 했나. 아들이 볼때마다 쑥쑥 크더라 하며 껄껄 웃는거야.
아우. 애 이야기는 왜 해요. 어머니가 싫은 기색 하니까 어쩌다 지나치다 아들 얼굴 보면 그 짝 생각나서 불끈불끈 하니까 그러재 하면서 어머니 에게 다가가 어머니 엉덩이에 큰 손을 얹고 둘러 만져대기 시작했어.
어머니는 담배 연기를 아저씨 얼굴에 뿜고 재떨이에 비벼 끄면서 아저씨의 명란젖 같은 입술에 어머니가 입을 맞추기 시작 하니까 유방을 가리던 수건이 흘러 내렸고 아저씨는 수건을 냅다 던져 버렸어.
어렸을 때는 어른들 몸이 커 보이잖아. 어머니 와 아저씨의 벗은 큰 몸이 살을 꿈틀 거리며 움직 이니까 이상 하다고 생각했어.
입을 맞추며 어머니의 큰 유방이 아래로 덜렁거리며 흔들 대니까 아저씨가 손으로 주물 거리며 아따 뜨신거. 젖도 더위 먹었나 뜨끈뜨끈 하네 여기서 우유 좀 나오면 좋겠다 하며 낄낄 대니 어머니도 웃는거야
아저씨의 번들거리는 이마가 반짝이며 어머니의 유방에 얼굴을 묻고 개새끼 처럼 혀를 꺼내 물고 빨고 핥으니까 어머니의 손이 아저씨의 머리를 막 헤집어 놨어.
어머니 유방 빨고 안으면서 한 쪽에 말아져 있던 이불을 바닥에 대충 펴고 어머니를 뉘이고 몸을 타고 깔아 뭉개니까 어머니는 막 소리를 내는거야.
집요하게 괴롭히듯이 떡 만지듯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내가 니 서방 하면 안될까. 내가 니 아들도 잘 키울게 니 비실한 서방보다 이 말자지가 더 껌뻑 죽잖여. 하자 어머니는 할때는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요.
이 씹떡 치는 재미 못 끊겠지. 내 잣 끊고 살 수 있겠어 이 년아.
어머니는 괴롭다는 듯 허벅 다리를 들썩이며 허리를 튕겼는데 아저씨의 두꺼운 몸이 무거운지 씩씩 거리며 우는 소리를 냈어.
어머니의 손이 정신없이 아저씨 몸을 더듬다 아래 성기를 잡고 몸 틈 으로 꺼냈는데 진짜 컸어.
아저씨는 이년아 이년아. 하면서 어머니의 두 어깨를 잡고 몸이 위로 올라갈 정도로 뱃살을 맞부닥 치며 쳐댔는데 팔 사이로 어머니의 큰 유방이 뭉개 넘쳐 삐져 나와 흔들 거렸어.
아저씨는 내가 잘 보이도록 어머니를 옆으로 뉘여 성기를 넣었는데 어머니의 찡그리는 표정과 벌려진 입으로 평소에 들을 수 없는 탁한 소리를 냈어.
격렬하게 울려 퍼지는 살 부대 치는 소리에 물 소리 같은 철퍽임이 들리기 시작했어.
아저씨 나 죽어요. 그만. 그만.
하기만 하면 맨날 죽는다냐 뭐가 그리 좋은디 어여 ~ 어여말해봐 이년아
어머니는 옆으로 뉘여 뒤에서 엉덩이를 잡은 아저씨의 두 손을 잡고 얼굴이 시뻘개지며 얼굴을 바닥에 박고 막 소리를 질렀어.
이 말ㅈㅈ 가 좋은 감. 좋으면 말처럼 히히힝 울어봐
어머니는 진짜 말처럼 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고 아저씨는 어머니의 머리채를 뒤로 잡아 당기며 엉덩이를 때려댔어
그러다 다시 어머니의 몸을 바로 눕히고 다리를 벌려 몸을 잡고 허리를 막 흔드는거야.
두 유방이 막 제멋대로 날아갈거 처럼 휘날리면서 날뛰는데 유방이 물고기 처럼 펄떡이는거 같더라고.
시계를 보니 두시반이 넘어가고 있었어. 난 침을 꼴깍 이며 더운 줄도 모르고 시간이 금새 지나 가더라.
아저씨는 안에다 계속 싼다구 하고 어머니는 안된다고 몇번이고 막아대며 애 배요. 팔로 밀어 내는데 아저씨의 힘에 밀려 당해내질 못하더라구.
아저씨의 몸 과 얼굴 에서 땀이 뚝뚝 흐르고 어머니도 얼굴이 시뻘개져 송글송글 하게 땀이 맺힌거야
야. 나 진짜 쌀거같아 되지 ? ㅂㄹ 밑이 다 근질근질 하다구. 싼다 싸아 으윽.
안되요. 아 싸지마아. 제발 빌게요 아저씨 제발.
허억 허억.
아저씨는 격하게 몸을 흔들다 멈춰 버렸고 숨을 헐떡이며 어머니의 몸위로 쓰러졌고 어머니는 소리내 울고 있었어.
아저씨는 어머니 에게 소리나게 입을 맞추고 몸을 빼더니 어머니 두 다리를 들고 어머니 아래를 보며 만져댔어.
좋았어 ? 아주 징 하게 쌌네.
아우 나 어떡해. 싸지 말라고 했잖아요 정말. 어머니는 몸을 세워 원망하듯 아저씨에게 소리쳤어.
바깥양반 아이라고 키우면 되지. 애가 하나 보다는 둘이 낫잖여.
그런 말이 어딨어요. 비켜요
일어서려는 어머니를 아저씨는 거칠게 잡아 끌더니
어딜가 이년아. 아직 안 끝났어 니 서방 생각 안나게 죽여 줄게 하더니 어머니와 다시 몸을 맞췄고 어머니는 싫다고 거칠게 거부 하다 잠잠해지며 다시 소리를 내기 시작 하는거야.
아저씨 싫어. 다시는 안올거야 헉헉.
이년아 저번에도 저저번 에도 그리 말했잖여. 열흘 있다 온다메. 내일 이 시간 이면 가랑이 벌렁벌렁 해서 앉아 있을 수나 있겠어. 암컷 뇬들은 ㅈ 이 들어가야 진짜 서방이 누군지 아는거여.
어머니는 두 손으로 아저씨의 가슴을 투덕투덕 치며 씩씩 거렸는데 아저씨는 타격이 전혀 없는지 낄낄 거렸고 그러면서도 어머니의 두 다리는 흐느적 흐느적 위로 올라가 엉덩이가 다 드러나 오줌 같은게 흘러 내렸어.
아저씨는 다시 싼다고 소리쳤고 어머니는 몸을 비틀고 쥐어짜며 다리를 오므리며 벌벌 떨었고 두 유방이 들썩 이도록 숨을 헐떡였어.
둘은 나란히 누워 속삭이다 어머니가 아저씨의 품에 안기며 입을 맞추다 아저씨의 아래에 얼굴을 대고 성기를 빨아댔고 윽윽 하는 아저씨의 소리에 어머니는 머리를 넘기며 손등 으로 침을 닦는게 보여댔어
시계가 세시를 한참 넘어서야 어머니는 방을 나갔고 아저씨는 나오라는 신호를 줬어.
팬티만 입고 땀에 쩔은 내 모습을 보고 흐미 땀에 쩐거. 하며 화장실에 들어가 나를 씼겨 주었고 아저씨도 자신의 몸을 씼었어.
아저씨와 씻으며 좀 얼이 나갔었는데 그제서야 오줌을 참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아저씨 앞에서 주욱 오줌을 쌌어.
아저씨는 이불을 다시 반듯하게 펴고 베게를 놓고 발가벗은 나를 눕게 했어.
이불 바닥은 방금 까지 어머니가 있었던 거라 생각하니 어머니의 온기가 느껴지는거 같았고 축축하다.
아따 아라서 살이 야들야들 하다.
아저씨는 옆으로 팔을 머리에 기대고 누워 내 배며 엉덩이 허벅지를 손으로 만져대는데
그제야 아저씨의 커다란 몸이 느껴졌고 진짜 큰 아래가 흉기처럼 느껴지는거야.
내 몸에 닿는 아저씨의 손길이 이상 하면서 간지러워져 응응 하며 몸을 베베 꼬자 큰 손이 내 갈라진 엉덩이를 벌리며 두꺼운 손가락을 내 뒤로 밀어넣었어
아저씨의 큰 입이 내 가슴을 덮었고 손 놀림에 내 두다리가 들려져 벌려졌다
아따아. 내가 넣을 코마는 아니고 니 살이 야들혀서 기분이 묘하네.
내 구멍에 대고 붙이며 문질문질 거리며 어머니와 할때저럼 소리를 내댔어. 내 두 팔을 양 옆으로 벌리고 두손으로 잡고 아래를 비비며 너도 쌀 나이가 된거 같은데 싸라고 한다.
밝가 벗은 날 가볍게 들어 올리고 무릎에 앉혀 내 가슴을 쭉쭉 빨고 어머니 에게 했던 거처럼 나에게 몸을 부볐어.
난 아저씨의 몸에서 빠져 나가고 싶었지만 어머니도 당하지 못한 힘을 나에게는 어림없는 일이잖아
그냥 시계를 보며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눈을 감고 몸을 냅두자 어머니가 그랬던거 처럼 우는 소리를 내댔는데
어미년 이나 아들 놈이나 몸이 불덩이네.
내 몸은 말 타는거처럼 위아래로 흔들려지다 전기가 치는 짜릿함에 몸이 젖혀지며 아저씨의 몸에 사정을 했고 아저씨도 내 몸 위로 듬뿍 싸질러 버렸어.
저녁이 되어 집에 돌아왔고 어머니는 화 까지는 아니지마는 타박을 주다 안아 주었고 같이 목욕을 했어.
어머니의 큰 유방을 보다 말없이 입에 담고 쭉쭉 빨았고 어머니는 당황해 하다 말없이 안아주었어
한달쯤 지난 후 시장을 지나다 여자들의 울부짖는 소리와 물건 깨지는 소리에 가보니 채소 파는 아저씨의 리어카가 부숴져 있었고 아저씨는 건장한 가죽잠바 아저씨들에 둘러싸여 피범벅이 되어 옷이 다 찢겨 있었는데 말같은 거대한 성기가 다 드러나 보이는거야.
그때 들려오는 주위 아주머니의 말들이 저 아저씨가 애엄마들을 그렇게 건드려서 걸렸는데 그 중에 깡패 남편이 있어 저렇게 깡패들 에게 맞고 있는거라고. 근데 크기는 하네 뭐가 저렇게 크데 저러니 여자들이 껌뻑 죽지. 하는 수군거림이 여기저기 들려왔다.
경찰이 왔지만 깡패들이 아저씨를 어디론가 끌고간 후였어.
또 몇달후
어머니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다. 어느 날부터 외할머니가 오기 시작했고 뺨 때리는 소리와 이어 들려오는 흐느끼는 어머니의 소리.
어머니는 그 아저씨의 애를 밴거고 어쩔줄 몰라 차일피일 미루다 이 지경까지 온거다. 왜 미련하게 병원이나 빨리가지 뭐 했냐고 숨 죽여 말하는 외할머니의 분노 섞인 말들이 생각난다.
어느날 부터 아버지를 대하던 어머니의 분위기가 부드러워 졌다고 느꼈는데 이유가 있었던거야
결국 비밀을 품은채 어머니는 딸을 출산 했고 아버지는 뛸듯이 기뻐하며 지인들에게 한턱 쏜다며 나가셨고 어머니는 갓난아기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보던 외할머니는 마당에 나가 연거푸 담배를 피셨고쇠고기를 사오고 미역을 손질 하셨지.
당신들 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 품고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