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몸 팔다 걸려서 집안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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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가 외동 딸인데
어렸을 때 부터 속 되게 많이 썩이긴 했음
나한테 말은 안해주는데 20살 되고나서도 사고
몇번침
그래도 얼굴이 이뻐서 시집 잘 가서 잘 살거 같다고
엄마가 그랬는데
지금 난리났다
어떻게 걸린건진 모르겠고
창원에서 몸파는거 큰아빠가 데려왔단다
간호조무사로 창원에직 했다고 들었는데
거기가서 몸팔 줄이야
명절 때 큰아버지가 우리 혜정이 정신차렸다고
설이라고 용돈도 보냈다고 허허허 웃으시던데
지금 큰엄마가 전화로 좀 말려달라고 전화와서
뛰어가서 큰아빠 말렸는더·
집꼬라지 개판. . .
몸 팔아 번 돈으로 설에 용돈 보내줌 ㅋㅋ 그것도 모르고 아부지는 몸 판 돈 보내줬다고 자랑하고 있고 ㅋㅋ